문수구장에서 단풍구경후 울산대 앞에서 맥주를 한잔 하였다.가게이름이 '폼프리츠'였던가? 아무튼 맥주와 감자 튀김 파는 곳! 크림맥주라고 해서 나는 크림이 위에 똥모양으로 있는 그 맥주를 상상했는데그냥 생맥인 것 같다 ㅎ 그래도 부드러운 맛이 좋았다.아님 갈증이 나서 더 좋았을지도! 그리고 감자튀김(종이 상자에 가게 이름이 있군! 체인점인 듯 하다.) 우리가 시킨 것은 중간 사이즈 감자튀김짜지 않고 따끈 따끈한 것이 가볍게 맥주 마시는 안주로 좋았다.(뭐, 당연히 치맥이 진리이기 하지만 ㅋㅋㅋ)
Life
2013. 10. 27. 20:29
토요일에 갔었던 대구 두류공원넓은 잔디밭이 펼쳐져 있고 사람들이 여기저기 자리를 펼쳐 놓고 바람을 즐기고 있다. 마치 유럽의 잔디광장(?) 느낌...?특이한 점은 치킨 아저씨가 수시로 돌면서 주문을 받는다는 것 덤으로 돗자리 세트도 있다. ㅋ치킨+돗자리잔디 광장 곳곳에는 라이더와 레이서들이 가득했다! 특히 차들이 벤츠, 아우디 등 고급차들이 가득 ㅎ두류공원 잔디에 자리를 깔고 경치를 보니 앞에 우방랜드가 보인다. 우방타워도 잘 보이고!두류공원에 왔으니 치킨을 먹어야겠지!사실 치킨 맛 자체는 그닥이었지만. 시원한 바람이 불고 푸른 잔디를 보고 야외에서 먹으니맛쯤이야 ㅎ야외 두류 공원 잔디 광장을 느끼기에 아주 좋은 장소이다.(단, 요즘 한 낮은 너무 뜨겁고 저녁에 해질 무렵 그늘이 지면 딱 좋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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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6. 30.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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