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전 포스트가 강원도 여행이었는데 또 강원도 여행 포스트! 하지만 지난번에서 이어지는 것은 아니다. 지난번 여행에서 즐기지 못했던 아쉬움이 있어서 추석 연휴동안 다시 강원도를 다녀왔다~ @.@ 첫날은 숙소 수영장에서 아이들 물놀이를 즐겼다. 울산에서 출발해서 횡성에 있는 숙소 도착까지 5시간 30분정도 걸렸던 듯... (남들 다 휴일일 때는 가급적 움직이지 않아야겠다는 생각을 다시 한번 다짐하였다.) 첫날은 물놀이 후 그대로 뻗어 수면 후 다음날 본 목적지였던 강릉의 안목해변으로 갔다. 모래놀이를 실컷하라고 그날막도 쳤는데 이날은 모래놀이 보다는 파도놀이에 집중을! 안목해변에 왔으니 카페에서 커피 한잔은 해야겠지 저 멀리 그늘막이 보인다. 커피 마시고 있다보니 그늘막이 자동으로 해체를 하고 있었다. 바다..
Life
2019. 9. 30. 21:09
공지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