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투스 이어셋을 또 하나 구입 하였습니다.전에 사오미의 이어셋을 구입하여서 그럭저럭 잘 쓰고 있었는데 어디로 갔는지(http://thesson.net/127) 찾을 수가 없어서... 결국 다시 하나 구입을 하였지요! 이번에는 QCY Q26이란 제품을 구입하였습니다. 이번에도 구입 조건은 블루투스 연결에 한 쪽 귀에만 꼽을 수 있으면 되고또한 통화전용이 아닌 음악도 나오는 것이 조건이었습니다.(한 쪽 귀는 오픈하고 라디오나 팟캐스트 청취용!) 제품 상자 입니다.실 제품의 크기에 비하면 상자가 엄청큽니다. 다만 상자 자체의 크기는 반지를 담는 정도의 크기랑 비슷하겠네요. ㅋ가운데 제품이 자리잡고 있고 스펀지를 열고 나면 설명서 충전 케이블 추가 이어폼 팁 등이 들어 있습니다. 전원 버튼이 돌출 되어 있습니..
블루투스 이어셋을 하나 구입하였다. 그동안은 블루투스 이어폰도 그다지 관심이 없었는데...묘한 이유로 블루투스 이어셋을 구입하게 되었다. 내가 블루투스 이어셋을 구입하게 된 동기는 육아 때문이다.육아랑 무슨 상관이냐? 라고 생각이 들 수 있지만 이야기를 하면 다음과 같다. 육아를 하게 되면 무수한 고민 거리들이 많이 생기고 여러가지 해결해야 될 일이 많이 생기는데 그중에서 현재 가장 큰 문제는 바로 밤에 잠을 재우는 것!그렇다 아이들이 밤에 바로 잠을 잘 자지 못한다. 아주 한참을 안고 있어야 거의 잠이 든다. 그과정에서 잠을 재우기 위해 집에 전기불도 끄고 TV도 끄고 큰소리가 나지 않게 유지하려고 애를 쓴다. 하지만 재우는 어른 입장에서는 너무나도 지루한 시간(매일 잠 반복이 되기에)이 된다. 그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