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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직업의 특성상 한 해는 3월부터 시작된다고 생각한다. 3월도 이제 몇 일이 남지 않았는데... 오랜만에 블로그를 보니 완전 방치 수준! 3월이 가기 전에 포스팅 해야지 PC를 열어서 하기는 귀찮아서 폰으로 글을 올린다 아무래도 자주 포스팅을 하려면 깔끔하진 않겠지만 폰으로 포스팅 해야 할 듯! 아무런 생각없이 조금 놀았으면 좋겠다 ㅋㅋ
2015년 8월 14일 임시공휴일로 지정된 날난 출근을 했다... (당직 ㅡ.,ㅡ;;;) 혼자 학교 여기 저기를 다니던 중! 학교 침입자 발견! 신원을 확인하기 위한 추격전이 벌어지고 우린 눈이 마주쳤다! 하지만.... 끝내 가까이 가서 볼 수 없었던 그(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