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의 지름!스피커를 질렀습니다. 이번에 스피커 구입도 아이들과 연관이 있는데...기존에 쓰던 미니 오디오를 아이들이 자꾸만 건드려서집에서는 음악을 듣지 못하는 상황이 ㅠ.ㅠ 그래서 오디오를 아이들의 손이 닿지 못하는 곳으로 옮기려고 하니...조작을 할 수가 없고 해서 그냥 무선 스피커를 지르기로 하였습니다.(기존 오디오를 살릴 수 있는 다른 방법도 있겠으나... 지름의 합리화를 위해 쿨럭..)그래서 블루투스 스피커를 검색을 하고 있었는데 '이왕이면' 팩이 추가 되어가볍게 시작되었던 생각이Sony SRS-X99로 결정! (삶이 피곤하여 사진은 대충대충입니다.) 스피커의 모습입니다.딱 직육면체의 형태를 갖고 있습니다. 전면 그릴은 자석식으로 붙어 있고 떼어내야 사진과 같습니다.스피커 윗면의 모습이고 버튼..
지름 신고였으면 아주 좋았겠지만. 지름 신고는 아니고 지난 4월에 있었던 소니 제품 설명회에서 보았던 소니의 렌즈와 카메라소니에서도 풀프레임 미러리스 대응 24-70mm F2.8 표준 줌렌즈가 발매 되었습니다. 계속 언제가 나오겠지 했는데 역시나 출시가 되었고가격도 음... 타사랑 비슷하다고 해야하나...? 아무튼 설명회는 소니 A7R2에 물려 있었습니다.딱 내가 원하던 제품이야! ㅋ~~~ 설명회 전 일찍 가서 만지작 만지작 해 보았는데 일단 상당히 좋아보였어요.DSLR대비 가볍고 세로그립하고 하니 뽀대?도 나고 ㅎㅎ 하지만...둘의 조합이면 가격면으로 볼 때 선택지가 다양해져서또다시 고민이 됩니다. 아직도 메인 카메라를 선택하지 못한 1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