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놀이 2일째 호텔 방에서 본 전망 객실이 건물 코너에 위치해서 커다란 통유리 2면으로 시원하게 밖을 볼 수 있었으나 유리에 가까이 다가가면 후끈한 열기가 ㅎ 아침은 빵, 우유, 커피 등으로 해결! 객실에서 나가기 전에 생각보다 불편했던(?) 의자에서 한 컷! (아으... 뱃살이여~) 객실을 나와서 다음은 이태원으로 향했다.그중에서 사진은 여기서 한 컷 뒤에 보이는 건물이 일명 장동건 빌딜이라고 알려주는 아내! ^^나도 언젠가는 빌딩을 질러....ㅆ으면 ㅋ 서울타워에도 갔지만 정작 전망대에는 올라가지 않았다.(시간 때문에...) 꼭 전망대가 아니어도 풍경은 좋았다. 메달려 있는 자물쇠들을 보면 역시나 사람이 사람이 엄청 많어... 기차 시간 관계상 바로 바로 이동다음은 인사동으로 이날 안그래도 날이 ..
토요일과 일요일 1박 2일로 서울로 놀러를 가게 되었다. 서울에 구경가는 것이 목적은 아니었는데 호텔 무료 숙박권이 생겼고어찌 하다 보니 여행 장소가 서울로 되어서 KTX - 지하철 - 버스 - 도보 등을 이용하여 여행을 하게 되었다. 오전에 울산에서 출발하여 서울 도착 먹었던 첫 끼니 가게 이름이 Cafe MAMAS라고 적혀 있었고위에 것은 무슨 치즈샐러드? 밑에는 뭔 파니니 였던 것 같은데암튼 난 잘 모르는 세계라 패스 밥 먹고 바로 옆에 청계천을 돌아보고 소라도 찍고 삼청동이었나? 쪽은 넘어가서 돌아 다녔다.길가에 그림 그려주는 사람이 있었는데 나중에 홍대 쪽으로 가니 여기 저기 그림 그려주는 사람들이 참으로 많더라.. 고양이 하악! 골목길은 왠지 찍어야 할 듯한 압박! 저 멀리 보이는 타워는 다음..